아동체육무용전공 댄싱팀 롯데자이언츠 경기

메인 오프닝 무대에 서다

  우리대학 아동체육무용전공에서는 2019년 4월 10일 오후 6시에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던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 경기의 오프닝 메인무대에 스트릿 댄스 전공 20명의 학생들이 그라운드와 응원석에서 멋진 오프닝 무대를 가졌다. 이날 공연은 실시간으로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부산여자대학교 댄싱팀 소개와 공연실황이 중계되어 야구장을 찾은 펜들에게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특히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감동의 무대를 제공하여 이후 경기에서도 공연 러브콜을 받는 등 부산여자대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아동체육무용전공의 저력을 과시하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