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3.0 2023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 체결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임자와 참여기업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협약식에는 LINC3.0사업단 장기열 단장을 비롯해 연구책임교수와 참여기업(문패밀리, 로컬리티:, 사회자본연구소)이 참여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3건의 과제로, 문패밀리 배선옥 대표와 이동선 책임교수는 제품 개발 과제, 로컬리티 김영채 대표와 최영철 책임교수는  개발 과제, 사회자본연구소 박선미 대표와 장기열 책임교수는 APP 개발 과제가 선정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2023년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의 우수한 성과 창출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산학공동연구에 돌입하였다.

LINC3.0사업의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교수와 산업체 연구인력이 대학과 기업의 자원을 투입하여 미래 성장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부산여자대학교 로컬관광 및 디지털정보 ICC 의 과제를 선정하여 2023년 10월까지 과제를 실시하며, 교수와 기업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보조연구원 자격으로 참여한다.

 LINC3.0 장기열 사업단장은 “이번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을 시작으로 기업과 대학 간 산학공동연구가 활성화되어 지역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산학 공유·협업의 상생발전 관계가 더욱 공고히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LINC3.0사업단은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