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서 자율개선대학 선정

 우리대학은  교육부의 2018년 기본역량진단에서  상위 60%에  해당돼  ‘예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우리대학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실시한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 참여하여 자체평가 보고서를 제출하여  대면평가를  실시했다.  교육부는 이러한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1단계 평가 결과를 대학에 통보했는데, 부산여자대학교가 “예비 자율개선대학“의 지정 받았다.

 교육부의 1단계 진단평가는 323개교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각 대학의 발전계획 및 성과, 교육여건 및 대학운영의 건전성, 학사운영, 산학협력,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 6개 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평가 제외 대상 30개교를 제외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과 교육성과 등을 측정한 것이다.  평가 결과 일반대학 187곳 중 120개교, 전문대학 136곳 중 87개교(상위 64%)가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지정됐다. 이들 대학 중 특별한 부정·비리가 없는 대학은 자율개선 대학으로 확정된다.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되면 향후 3년간 정원감축 권고 없이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원을 운영할 수 있으며, 대학별로 규모에 따라 30억~90억 원씩 총 4448억 규모(2019년 기준)의 일반재정지원도 받을 수 있다. 선정대학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질 높은 대학으로 육성된다.